출처: https://www.fmkorea.com/9113578518
그것은 바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중 하나이자
이 사람을 기점으로 현대 물리학이 정립되는
아이작 뉴턴이다
그러나 후술할 일화를 보면 이거에 가까운....
다만 워낙 희대의 천재여서 그런지
감히 범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범주의
개도파민인생을 산 사람이기도 한데
1
엄마와의 갈등으로
학생 시절 용돈을 거의 못받았기에
부잣집 애들의 숙제나 뒷일(?)들을 해주며
모은 자본금을 바탕으로
자기 같은 돈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채업을 하며 대학 등록금을 벌음
2
근데 마른 체형과 학자 같은 이미지와 다르게
엄창난 힘을 자랑하는 마른 장작형 인간이라
자신을 괴롭히거나, 돈을 안갚는 친구들을
줘패서 육체적으로 제압함
3
근육 사이에 뭐가 있는 지 궁금하다고
지 눈구멍과 눈알 사이를 바늘로 깊숙히 찌름(...)
심지어 더러운 바늘을 찔러서
감염으로 며칠 앓아 누웠는데, 놀랍게도 눈에 이상은 없었다
4
크롬웰이라는 이름의 폭풍이
잉글랜드를 직격해 엄청난 피해가 났는데
바람이 존나 부는 바깥에서 바람의 강도를 측정하겠다고
온갖 것이 다 날아다니는 상황에 밖에서 널뛰기를 시전(...)
5
물리학의 최고 존엄급 인물이지만
물리학보다 오히려 성경 연구에 더 시간을 투자했는데
문제는 이 연구가 당시 교회 기준으로
상당한 이단에 해당하는 것
특히 가톨릭 교회가 고대의 지식을 없앴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친구인 핼리가 쉴드를 JOn나 쳐줬다고 한다
※ 그 핼리 혜성 핼리 맞다
6
성경 공부와 더불어 이 양반은
마지막 연금술사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연구를 했는데
문제는 당시 물질의 특성을 알아보려면
냄새를 맡거나 먹어보는 것
그리고 뉴턴은 수은을 포함한 온갖 중금속을 다 때려 넣었는데
놀랍게도 84세까지 살았다
실제 케임브리지 대학 내 뉴턴의 방 밖 모습
문제는 실험하고 난 독극물 덩어리들을
고대로 창 밖으로 던져 버리는 식으로 처리했고
현재까지 뉴턴의 방 창문 밖의 토양에선
기준치 이상의 수은 및 화학 물질 농도가 검출된다
7
명예 혁명 직후 대학 대표로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우리의 뉴턴
의외로 투표는 빠짐없이 참가했지만
그의 발언은 당시 속기록에 딱 한 줄만 있는데
"바람 들어오니깐 창문 좀 닫으쇼"
참고로 의원 시절 당시는
매우 살벌했던 제임스 2세 정국인데
이 양반은 알빠노?를 시전하며
국왕에게 상당한 수위의 직언을 함
물론 당대의 대학자이기에
국왕도 이 양반을 어떻게 할 수는 없긴 했다
8
당대 유행하던 페스트를 치료한다고
두꺼비를 이용해 약을 만드려고 시도
당연히 이 당시는 중세가 아니고 근대였기에
주변 사람들은 또 또라이짓한다라는 반응
9
제임스 2세랑은 사이가 안 좋았지만
그의 형인 찰스 2세와는 사이가 좋은 정도를 넘어 절친이었는데
왜냐면 이 둘의 공통 관심사가
바로 연금술이었기 때문(...)
10
앞서 나왔던 헬리는 쌈뽕한 계산식
(행성의 공전 궤도는 왜 타원인가)
을 풀기 위해 뉴턴에게 도움을 처했는데
이미 뉴턴은 20년 전에 계산을 모두 끝마친 상황
근데 다른 사람들하고 논쟁하기도 싫고
그냥 귀찮아서 묵혀두던 상황
뉴턴의 뚝배기가 원피스인 상황
이 계산식을 보고 놀랐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 이유까지 들어서 멘탈이 나간 핼리
그래서 지금이라도 빨리 발표하자고 설득해서
인류 지성사의 전환점이 된 프린키피아의 초본이 완성!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받은 핼리는
그 즉시 왕립협회로 달려가 당장 출판할 것을 요구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진짜 딱 한 줄
"돈이 없다"
농담 아니고 진짜 이 한줄이 답장이다(...)
그 이유는 왕립협회가 야심차게 출판한
'물고기의 역사'라는 책이 개조트망해서 예산이 없던 것
그러나 근성의 핼리는
3년 동안 설득하여 기어코 프린키피아를 출판 시킨다
하지만 질릴대로 질린 왕립협회는
자기들을 3년간 괴롭힌 헬리에게
협회원에게 주는 1년치 봉급 대신에
개망한 '물고기의 역사' 책을 대신 준다
11
대학교수 - 국회의원에 이어 조폐국장도 하게 된
희대의 개천재 뉴턴
근데 당시 위조화폐가 기승을 부리자
뉴턴은 이를 내란사범으로 규정(!!)
위조화폐 범죄자를 교수대에 매달고
아예 사형 후 시체를 해부해서 전시까지 해놨다고ㄷㄷ
※ 당연히 아무리 근대라고 하지만
당대 사람들도 사형수를 해부해서 공개 전시 한 걸 보고
또라이인가? 라는 반응이었다고
다만 당시 사용하던 동전이
많이 훼손되고 위폐도 많자
최초로 동전에 톱니 바퀴를 넣자는 아이디어를 제시
현재까지 이 아이디어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1
수은 같은 중금속을 오지게 쳐먹어서 그런지
말년엔 정신분열증에 걸렸는데
머리 속에서 가상의 여자를 만들어낸 다음
주변인들에게 가서 괴롭히라고 시켰다고 한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이 꼬라지를 보면서
차라리 걍 뒤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할 정도
12
워낙 유명한 일화이긴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금융 범죄인
남해 회사 거품 사태 당시
66억(2만 파운드)을 물려서 엄청난 손해를 봤다
오죽 빡쳤으면 이 때 한 유명한 격언이
"내가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할 수가 없다." 이다
※ 물론 돈 나올 때는 많아서
7년 만에 어케저케 회복하긴 했다
아 주식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그러나 반대로 음악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게오르크 헨델은
최저점에 투자해 최고점에 팔아서
진짜 엄청난 코인급 돈을 벌었다
13
뉴턴이 만류인력을 발견했다고 (주장) 한
사과나무는 원본이 아직도 살아있고
심지어 유전적으로 동일한 접목 나무가
한국에도 존재한다
14
84세까지 사는 동안
평생 동정이었다
참고로 생물학에서 뉴턴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 찰스 다윈 역시 주식 투자를 감행했는데
이 양반은 철저히 기술주(철도, 방직)위주의 워렌 버핏식 가치 투자 + 장기 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하여
이미 부자였던 와이프의 시드 머니를 몇 배로 불렸다고 합니다
역시 생물체인 인간 광기를 누구보다 잘 파악한 다윈의 위엄ㄷㄷ
-끝-
여러댓펌)
중간에 뉴턴의 이단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이거는 파고 들어가면 이걸로만 별도 글이 하나 나올 수 있을 내용이긴 함. 뉴턴은 무려 삼위일체를 부정했으니까. 뉴턴이 아니고 그냥 일개 수도자가 한 말이었으면 그날로 화형대에 올라갔음.
그래서 그나마 절친?이었던 핼리가 이거 보고선
염병 이게 뭐....?!를 외치면서 어떻게든 물리학으로 관심 돌리려고 개쌩쇼 했다고 함ㅋㅋㅋㅋ
당시 뉴턴과 헨델의 투자 차트 ㅋㅋ
헨델은 거의 작전세력 수준
근데 동정인지는 어케 앎?? 안했을 거라는 확신이 있음??
지가 자랑하고 다니기도 했고, 죽을 때 고해성사로 고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