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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김한길, 철도노조-경찰 대치 현장방문

작성자여수여인|작성시간13.12.22|조회수1,767 목록 댓글 15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22_0012611993&cID=10301&pID=10300

iinyoung85@newsis.com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2일 경찰과 철도노조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20분께 국회를 출발, 오후 4시58분께 민주노총 사무실 입구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이 문제는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며 "저대로 국민을 더 불안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후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현장방문 여부를 검토하던 중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설훈 공공부문 민영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부정적인 의견을 냈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는 다른 민주당 의원들이 김 대표의 방문을 건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노웅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경찰은 체포하려고 하고 철도노조는 합법적인 파업이기 때문에 체포될 수 없다는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황이 순간순간 급변하다보니 날도 어두워지는데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판단해 김 대표가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압작전이 진행 중인 민주노총 건물 입구에는 설훈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현미·김기식·김기준·남윤인순·유은혜·은수미·김현·홍종학·이학영 의원 등이 경찰의 강경진압에 항의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오후 2시30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철도 및 의료에 대한 민영화를 반대하는 것은 국민의 뜻"이라며 "민주당은 민주노총에 대한 사상 초유의 공권력 투입에 대해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 대화를 마다하는 박근혜정부의 일방통행식 불통정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iinyou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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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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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기용(92,남) | 작성시간 13.12.22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말고 뭐라도 좀 해보세요 진짜......!!!!!!!!!!!!아우 답답해!!!!!
  • 작성자phosphatase | 작성시간 13.12.22 여시들.. 민주당 의원들아까부터 저자리에 같이 몸으로 경찰막고 그랬어.... 난최선다한다고 보는데ㅜㅜ 민영화반대입법하자고 하는데 새누리당이 거부하고
  • 작성자안녕하지않아요 | 작성시간 13.12.22 뭐라도해바!!!!!!!
  • 작성자피자헛 | 작성시간 13.12.22 뭐라도좀하세요..............제일무능한듯....
  • 작성자여왕벌꿀 | 작성시간 13.12.22 지금 그래도 믿을게 민주당뿐이란게 존나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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