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Rice Einspanner Latte
https://youtu.be/7N_HdCilcm4?si=aQjfjeJ-nz5vI5Ma
어떻게 대통령이 과자 캐릭터
신임 사무관의 질문 :
제가 만약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이 있을때 그걸 추진하고 싶은데 국민들이 반대하는 경우에 제가 잘못됐구나 라고 생각하고 굽혀야할지, 아니면.. 패기를 가지고 뚝심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될지..
정말로 중요한 질문이죠.
정말로 앞으로 많이
맞닥뜨리게 될 일일 겁니다.
저는 집단지성에 대한
신뢰가 높은 사람이에요.
안 보고 안 듣는 것 같지만
국민들은 다 보고 듣고 있죠.
내가 생각하는 좋은 정책인데
구성원 다수가 반대한다고 하면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들이 동전을 보면
그래서 이렇게만 본 사람은
분명히 일자라고 얘기해요.
그런데 나는 이렇게밖에 안 봤어요.
다를 수 있죠.
근데 ‘내가 보는 건 언제나 옳아’
그러면 이제 피곤한 사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의견이 다르면
토론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책은 만인이 동의하는 건
정 책 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책(策)이라고 해요.
다른 게 너무 당연한 거예요.
조정해야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걷어내면
상당수, 상당 정도를 붙일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더 이상 안 붙어요.
이해 관계죠. 그 때 부터는.
계곡 정비를 하는데
그 사람들은 불법인 걸 알고도
수십억 또는 수억씩 주고 권리금 주고
들어온 사람들이에요.
왜냐하면 해방 이후에
한 번도 단속 안했는데
그냥 다 묵인했는데
제가 이 때 쓰는 방법이 있죠.
그래서 그 양심에 어긋나는 얘기를
차마 남들이 볼 때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리가 되죠.
정리가 되고 남는 건 이해관계죠.
나는 억울하다. 왜 나만? 하필이면 이 때.
그럴 수 있죠. 이제 조정을 해줘야죠.
조정은 어떻게 해요?
모두가 보는 혜택.
그 계곡을 정비하면
정말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아이들 손 잡고 들어가서 놀 수 있잖아요.
그럼 이해관계를 조정하자.
닭죽을 팔지 말고 커피를 팔자.
음료를 팔자. 깨끗하게.
그게 소득, 이윤율이 더 높다.
그래도 안 되는 거 어떻게 해요?
그 때는 결단을 해야죠.
결단할 힘을 국민이 여러분께 준 겁니다.
마지막은 결국 공직자의 결단이에요.
모두에게 칭찬받는 일은 없어요.
우리는 진리를 말하는 종교인이 아니에요.
사회운동가가 아니에요.
착한 일 하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에요.
불가피하게 이해관계에 충돌하고
그 충돌을 조정할 권한을
우리가 국민에게 받았기 때문에
그걸 담보로 최대한 오해를 줄이고
이해시키고 조정하고 안되면 마지막에는
칼로 자르듯이 권력을 행사해야죠.
아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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