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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배추가 공짜래" 가짜뉴스에 800명 우르르…2억 어치 털린 中 농부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11.17|조회수3,641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80201

 

 

 

 

 

13일(현지시간) 중국 CCTV에 따르면 최근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배추 무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수백 제곱미터 크기의 배추밭이 쓸모없어졌다"

 "네이멍구 츠펑시로 오면 배추를 주워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지역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했고, 수백 명의 사람이 농장으로 몰려들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사람들은 마대 자루를 들고 오거나, 차량 또는 자전거를 타고 몰려와 배추를 뽑아갔다.

 

 

 

 

 

SNS 가짜 영상에 아수라장…피해액만 2억원

 

 

농장 주인 리씨는 "처음에는 서너 명이 왔길래 '몇 포기 가져가라'고 했다.

 

그런데 점점 사람이 몰려들더니 700~800명이 왔다"며

"아무리 말려도 통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것도 몰랐다. 배추를 무료로 가져가도 된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허탈해했다.

 

 

 

 

난카이 대학 법학과 조우 빙젠 교수는

"많은 사람이 여럿이 함께 하면 처벌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라며

 

"이는 '집단 약탈'에 해당해 최대 15일 구류와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츠펑시 당국은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폴란드에서도 유사 피해

 

앞서 지난달에도 폴란드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됐다.

 

당시 페이스북에 "감자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내용의

가짜 영상이 퍼지면서 감자 150t이 도난당했다. 

 

 

수백 명의 주민이 자루와 양동이, 굴착기까지 끌고 농장으로 몰려들었으며

무려 60t을 실어 간 차량도 있었다.

 

도둑맞은 감자의 가치는 약 1만4000유로(약 2330만원)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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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네타샤. | 작성시간 25.11.17 미친거아니야..?
  • 작성자ohahaohaha | 작성시간 25.11.17 굴착기까지 가져온건 에바지 ㅅㅂ ㅡㅡ
  • 작성자푱 푱한 | 작성시간 25.11.17
  • 작성자트로미 | 작성시간 25.11.17 미쳤네
  • 작성자일본의 빠른 대지진을 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25.11.17 가짜뉴스진짜 심각하다 우리나라도 안 저럴거란 보장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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