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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우리엄마 가게에서 냥줍해서 키우게 됐는데 얘 고양이 아닌거같아;;;

작성자비혼주의다|작성시간25.11.17|조회수163,507 목록 댓글 328

사진추가

내가 차에서 애 그냥 놔두면 위험하다고
뭐라해서 카시트 만들어준거래ㅋㅋ
내가 사준 이동장은 애가 답답해할거같다고ㅡㅡㅋ
암튼 안전성은 없지만;;; 가게 갈때나 집에 갈 때
가자~ 하면 저 바구니에 딱 들어가서 앉는대

가게에서는 혹시 몰라서 목줄해놓는대...
동물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지가 불편해하지만 않으면
괜찮다했다해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지만
뭐라 못하겠음..
근데 동물병원에서도 엄마가 가자~하니까
목줄 채우라고 목을 쭉 내밀어서 의사도 신기해했대ㅋㅋ

이건 엄마한테 사진 받았다는 증거?ㅋㅋㅋ
난 강쥐 키워서 고양이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목줄 채우는게 좀 찝찝하긴한데
그래도 엄마가 동물병원 델꼬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한다니까 너무 안 좋게 보진 말아주라...


이건 혹시나 궁금해할까봐
우리 강쥐사진^^ㅎㅎㅎㅎ






울엄마 강아지를 좋아했지 고양이 예쁘다고
하는건 한 번도 못 봤거든
심지어 강아지도 예뻐하지만
'개는 밖에서 키우는거다'하는게 확고했음

근데 쌩뚱맞게 가게에 오는 고양이가 있어서
걔를 키우기로 했다더니 중성화도 시키고
화장실, 숨숨집, 장난감, 타워 등등
오만거 다 시키더라고...
난 엄마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을텐데
잘 키울 수 있으려나 엄청 걱정됐단말야
(난 타지에서 살고있음ㅠ)

근데 엄마가 하는 말이
첨엔 가게에서만 키우다가 밤에 혼자 놔두기
걱정돼서 매일 엄마랑 같이 움직인대
집에서 가게로 같이 출근하고 가게 마치면
같이 집으로 오고;;;
이동장 샀냐니까 그냥 차 타면 지가 알아서
차 대시보드?거기 위에 올라간대...
올라가서는 울지도 않고 딱 엎드려서 잔다는데
이건 고양이도 엄마도 위험해서 이동장 있어야한다고
한개 사서 보내줬어ㅠ
암튼 차에서도 야옹 소리도 안 내고 얌전해대

그리고 고양이들 목욕 싫어하지 않아?
얘는 엄마가 샤워하고 있으면 자기도 씻겨달라고
화장실로 들어와서 엄마 옆에 앉아있는대
씻겨주면 얌전히 있어서 인형 씻기는 기분이래;;

아빠도 첨엔 집에서 동물 기른다고 싫어하더니
얘는 진짜 신기하다면서ㅋㅋ
가게에서도 손님있으면 방에서 절대 안 나오고
손님들 다 가면 나와서 뛰어논다네

아 암튼 씻는거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
일정상 다음 주에 집에 갈 수 있는데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엄마의 말을 믿을 수 없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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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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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녕또만나 | 작성시간 25.11.28 진짜 미친듯이 귀엽다 ….. ㅜㅜㅜㅜ 그리고 이상하게 엄마들이 키우는 애기들은 저렇게 순하고 똑똑하더라
  • 작성자현생갓생 | 작성시간 25.11.28 우와 진짜 순한 똑띠인가보다..수속성냥이라니 심지어
  • 작성자알빠뇨 | 작성시간 25.11.29 진짜 귀엽다ㅠㅠㅠ
  • 작성자박뚱이 | 작성시간 25.11.30 귀여웡...0
  • 작성자조녜 | 작성시간 25.12.05 ㅈㄴㅈㄴ기엽고이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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