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1117160138350
초가공식품 섭취가 50세 미만 여성의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과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최근 수십 년 동안 50세 미만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
1991~2015년까지 2만9105명의 여성(등록 당시 24~42세)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에서,
여성들은 4년마다 식단 설문을 작성하고
50세 이전 최소 한 번 이상 대장내시경 또는 하부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 중 대상자들의 선종과 톱니모양병변 진단 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조기 선종 발생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높은 상위 20% 여성은
가장 낮은 하위 20%와 비교해 50세 이전 선종 진단 위험이 약 45% 높았다.
특히 설탕·인공감미료 함량이 높은 식품, 소스·스프레드·조미료류 섭취량이 많은 경우
선종 발생률 상승과 가장 큰 연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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