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6109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공원 산책로에서 수십 개의 화살이 꽂혀 있는 의문의 나무 한 그루가 발견돼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7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서울 송파구의 한 공원에서 주술 부적으로 추정되는 종이와 수십 개의 화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나무를 발견한 제보자에 따르면 나무밑동에 수십 개의 화살이 꽂혀 있고 그 끝에는 노란 종이가 말려져 있다. 종이 끝에는 사람의 얼굴이 보이고, 노란 종이를 펼쳐 보니 안에는 빨간 글씨가 적혀 있었다.
종이는 무당들이 사용하는 주술 부적으로 추정되며 사진 속 인물을 저주하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화실이 깊이 꽂혀 있어 빼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미 구청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한 차례 화살과 종이를 처리했으나, 같은 일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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