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장탄일성선조일본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꾸 종묘 일대 재개발 해야된다고 같은 국민의 힘 사람들과 계속 설치고 있는데,
이 쯤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된 사례를 알아보자
일단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란?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을 채택함으로써 1972년 도입하여 협약국들과 함께 전 세계에 위치한 세계유산의 보호를 위한 활동
셰계유산은 1. 문화유산, 2. 자연유산, 3. 복합유산으로 구분됨
2025년 8월 기준, 총 1,248건
문화유산 972건
자연유산 235건
복합유산 41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목록에는 총 53건 등재.
우리나는
석굴암 불국사(1995년), 해인사 장경판전(1995년), 종묘(1995년),
창덕궁(1997년), 화성(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년),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조선 왕릉(2009년), 등등등등 해서
현재 총 17개 지정 됨
그리고 현재 등재가 취소된 사례는 총 3건(문화유산 2건, 자연유산 1건).
공통적으로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가 훼손된 경우에 취소.
3건은 무엇인지 같이 ㅇㄹㅂㅈ
1) 오만 – 아라비아 오릭스 보호 구역 (자연유산, 2007년 삭제)
1994년 등재.
오만 정부가 보호 구역 면적 90% 축소 및 석유 탐사 계획 추진.
아라비아오릭스 개체 수가 450→65마리로 급감.
해당 조치들로 인해 OUV 훼손 판단 → 첫 번째 세계유산 삭제.
2) 독일 – 드레스덴 엘베 계곡 (문화유산, 2009년 삭제)
- 2004년 등재.
세계유산 구역 내 대형 다리 건설 추진 → 경관 훼손 우려.
주민투표에서 다리 건설 67.9% 찬성, 지방 정부는 공사 강행.
다리 건설의 대안으로 제시된 하저 터널 건설안은 비용 문제로 부결.
2006년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등재 후, 2009년 결국 목록에서 삭제.
교통 개선이라는 공공성은 있었으나 OUV 훼손으로 판단됨.
3) 영국 – 리버풀 해양 무역 도시 (문화유산, 2021년 삭제)
- 2004년 등재.
- 세계유산 지역 안팎에 대규모 축구 경기장을 짓는 것을 포함한 상업 지구 건설 사업 등을 계속 추진 → 경관 훼손 우려.
- 유네스코 경고에도 도시 개발 강행 → 2021년 세계유산 지위 박탈.
1은 석유 캘려고 땅 디지버서 삭제
2는 교통체증 때문에 다리 건설 (지하터널은 돈 많이든다고 무시) 해서 삭제
3은 (지금 오세훈이 종묘한테 하고자 하는 것 처럼) 재개발 해서 삭제
유네스코가 특정 지역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는 이유는
① 그곳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유산라
② 이를 자연재해·전쟁·무분별한 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인데,
지금 오세훈은 정말 타당한 개발을 하고자 하는 것인가?
그리고 종묘 세계유산 등재 시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구역 내 경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근 지역의 고층 건물 인허가는 없음을 보장해야 한다'고 얘기함.
이미 서울시가 문화재 인근 고층 건축물 규제 조항을 삭제한 것이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현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목소리 크게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