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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일본에서 20대 공무원이 징계받고 퇴사한 사연

작성자제올라|작성시간25.11.19|조회수14,011 목록 댓글 15

출처: 더쿠 - 일본에서 20대 공무원이 징계받고 퇴사한 사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의 배경이 된

일본 기후현 히다시에서 한 27세 공무원이

 

주민세 316건의 과세액 확정을 방치해

약 9천만원의 세금 누출이 발생

 

시에서 월급 10%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리자

직원이 퇴사함

 

 

 

 

 

알고보니 시민이 2만 4천명 정도인 이 곳에서

세금 담당은 40대 남자 계장과 27세 직원 둘이 했는데

40대 직원이 병가 휴직하면서 한동안 혼자 하다가 일이 밀린 것

 

시에서 단 두명이서 하던 일인데

한 명은 휴직하고 한 명은 그만둠

 

일본에서도 퇴사하길 잘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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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재천 | 작성시간 25.11.19 아이고 ㅠㅠㅠ
  • 작성자MiroA | 작성시간 25.11.19 안한게 아니고 못한거잔아 시뱅 방치라니 말은 똑바로 합시다
  • 작성자누룽지사탕(업소용) | 작성시간 25.11.19 시바 혼자했다고?? 방치라니ㅋㅋㅋㅋㅋㅋ ㅠ 퇴사하길 잘했어..
  • 작성자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 작성시간 25.11.19 아마 그래서 10프로만 감봉을 한 거 같은데.. 퇴사하는 그 마음은 이해가감
  • 작성자쉘부르_ | 작성시간 25.11.20 퇴사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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