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포기하지마 멈추지마작성시간25.11.19
나는 하이퍼네..향 촉감 맛 온도 이런거 다 오감으로 느껴짐ㅋㅋ 맛없는 사과버전이랑 맛있는 사과버전도 느낌ㅋㅋㅋ 근데 이거랑 연관된건지 모르겠는데 파워 n이기도 하고 상상 너무 자세히 해서 좀 고통받음.. 불안장애도 동반함. 남 다치거나 사고나거나 그런거 보면 거의 내가 그 상황에 있는거 마냥 이입해서.. 정신상태 안 좋으면 매우 괴로움. 그리고 누구 울면 바로 같이 울고..무던해지고싶다
작성자부디부비파작성시간25.11.19
상상 엄청 하는데 코로나 변형되서 좀비되는 상상도 해봄ㅠㅠ 근데 사과 하면 이미지가 뙇 떠오르진 않는거 같어 상황적인 상상은 이미지가 그려지도 스토리 연계도 되는데 누구 얼굴 사과 같은 단어식은? 이미지가 아예 떠오르지 않는듯ㅜㅠ? 이런건 머지
작성자independ작성시간25.11.19
오 신기하다...다들 나같은 줄 알았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니ㅋㅋ난 잘 아는 사물, 대상은 온갖 감각이 한꺼번에 떠오르는데 사람은 그 어느 것도 생생하지 않아..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얼굴이 희미해 왜 사람은 사과나 바다처럼 선명하지 않을까...가끔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