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한화와 두 번째 이별 마음 아프지만" 이태양의 '헤어질 결심'…"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나봐요" [인터뷰]
작성자똘아이다작성시간25.11.20조회수8,133 목록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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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은 이태양은 "한화에서 데뷔를 해서 팀을 잠깐 떠났고, 또 어떻게 보면 어렵게 다시 한화를 만났는데 헤어짐이 발생하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태양은 "정든 한화에서 두 번째 이별을 해야 하는 게 참 마음이 아프다. 떠나기 싫지만 어쩔 수 없다. 첫 번째는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고, 두 번째는 준비된 이별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심란하고 잠도 많이 설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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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한화에서 2010년에 데뷔
2020년에 쓱으로 틀드되었다가
FA 때 본인 의사로 23년에
다시 한화로 온 선수
이번에 본인 요청으로 보호명단에서
제외가 되면서 2차 드래프트로
기아로 가게 됨
보호명단 제외 요청을 한 이유는
기사 전문에 잘 나와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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