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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이언츠좋아하세요 작성시간25.11.21 선수 본인은 다년 계약 제의 받은 적도 없다하고 프런트는 기사로만 다년계약이니 금액 비슷했다니 사실 아닌 것들 언플때린 거 같은데 선수 본인한텐 이야기 안 했으면 이야기 안 한 거지... 첫 프차라 아쉬울 순 있겠지만 첫 프차인만큼 안 갈거라고 프런트가 너무 후순위로 뒀던 거 같기도 해. 솔직히 타팀팬 입장에선 강백호야말로 크트가 꼭 잡았어야 하는 거포+포수 였다고 생각하는데 외부 퐈 신경쓸바엔 프차 잡는데에 더 신경쓰지 싶어
팬들 서운한 마음 이해가지 당장 내 팀만해도 FA 테이블 잘못 차림+기타사유로 계약 1호 기대하던 우리 프차 타팀으로 보낸 적도 있는데 ㅠ 근데 시즌 전 언급이랑은 경우가 다르다고도 생각함. 시즌 중 부상으로 헤매고 있어도, 새 거포의 등장으로도 여전히 필요로 했나+FA계약기간동안의 오퍼 < 이게 중요한 듯 시즌전엔 뭐 선수가 올해 이럴 거 본인이 알았겠어...? 근데 백업포수 계약만봐도 프런트에선 강백호 보낼 거 인지하고 있었던 거 같고 프런트가 후순위로 뒀단 것도 맞는 거 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