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라일락블루밍
기자: 후속작품으로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영화를 만든다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세요?
봉: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이 탈출하는 영화? (흥분)
기생충 이후 압박 장난 아닐 것 같은
봉준호는.... 사실 그런거 없음
이 글 많이 봤을거임
그리고 그런 재질의 악뮤 이찬혁 데려옴
이 프로는 가수가 고른 단 1곡을
원테이크로 딱 1번만 라이브 무대
녹화를 진행하는 프로임
원테이크에 1번만 할 수 있는
녹화라니 벌써 어렵다..
암튼 한곡만 고르라니까 존나
고르기 어려워하는 다른 가수들
그리고 무대를 하는 것도
부담이 많이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임
그런데
제작진 미팅날
누가봐도 신남 상태인 이찬혁
아니나 다를까 고민 없이
바로 하고 싶은 곡 있다고 칼 대답
욕심 뿜뿜
관여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신남과 광기 그 사이 어딘가)
가능이 10이라 치면
20까지 얘기하는 오빠라며
제작진에게 조심하라 일러주는 수현이
안 그래도 이놈들 잘 걸렸다
모드로 고민없이
자신의 구상한 무대 연출
브리핑하는 찬혁이
찐이 나타나자 당황한 제작진
악뮤가 고른 한 곡은
바로 <낙하>
제작비 노상관 중인 찬혁이
댄서 200명 스케일
야외지만 암전도 시킴
본인도 넘 과한 스케일에
민망한지 자신을 멈춰달라함 ㅋㅋ
그리고 제작진이이 관객이 있음
어떨거 같냐고 묻는데
도리질하는 찬혁이
광기 그 잡채 찬혁이와
질색하는 수현이
마웨 오진 거 같지만
다 생각과 계획이 있는 찬혁이
과연 이런 찬혁이의 계획은
멋진 무대로 탄생되었을까?
궁금하면
넷플릭스 <테이크 원> 악뮤 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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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메이킹
https://youtu.be/FGlP7Uh2oH0?si=aIrT8sZWAWogVi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