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방시혁 2차례 추가 소환” 총 5차례 조사 마친 경찰, 내년까지 이어지나...200억 부동산 내놓고 5성급 호텔 고집
작성자우힛이히히작성시간25.11.21조회수2,389 목록 댓글 4출처: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45
11월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결정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 영향 받나...하이브는 '빅배스' 전략으로 부실 털기 나섰다.
서울경찰청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최근 2차례 추가 소환하며 총 다섯 번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약 19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경찰청은 "수사가 많이 진행되었다"라고 밝혔지만, 내년까지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방 의장은 현재 출국금지 조치 상태로, 수사가 장기화될수록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와 강화된 양형기준이 적용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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