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173547?svc=cafeapp여성시대 (스리당) 원글 삭제
1. 나인우
급하게 들어간 달뜨강에서 어디서 저런 바보를 데려왔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온달장군과 매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함
고디바(고구려디게바보) 등 별명 수두룩하게 얻고
해맑다가 갈수록 피폐해져가는 온달 연기에 호평이 많았음
2. 강훈
주드 다정한 대리님 정도의 인지도였다가
옷소매에서 홍덕로 역할로 빌런미를 잘 소화하며 상까지 타고
드덕들에게 눈도장 찍고 인지도 상승함
3. 강태오
데뷔 6년차에 월화극 1위 녹두전 출연
다정 한량인줄 알았던 캐릭이 사실 능양군이었다는 반전씬이 화제가 됨
갑분 '훗날의 인조' 자막이 나오며 당시 실검 1위 할정도로 뒤집어짐
광기 눈빛으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연기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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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유독 사극에서 연기포텐 터졌던 배우들을 모아봄
주기적으로 사극 찍어줬으면~
+최근 5년으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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