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냐웅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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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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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노누아 작성시간 25.11.22 미쳣나… 애도아니고 4-500버는데 자랑을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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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앙버터크림치즈 작성시간 25.11.22 아....울엄마도 저랬음ㅋㅋㅋㅋ조카새끼들 다 고등~대학졸업할때까지 학비며 용돈이며 다 대주고 차사주고 함ㅋㅋㅋㅋ심지어 외삼촌 집 힘들땨 전세자금도 해줌ㅡㅡ근데 외삼촌,외숙모 조카새끼들까지 잘됐는데 엄마한테 해준거 1도 없음ㅋ생일도 안챙기고 명절에도 뭐 없음 존나 배은망덕...나 용돈 한 3번줬었나?끽해봤자 10만원ㅋㅋㅋ지금 우리집 힘들어지니까 더 소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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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앙버터크림치즈 작성시간 25.11.22 진짜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부모 문제가 제일큼ㅋㅋㅋ외삼촌이 엄마한테 잘하라고 해도 외숙모가 존나 못하게 한듯ㅋㅋㅋ엄마랑 연락도 못하게함. 바람핀거 엄마가 말할까봐 전전긍긍해서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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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승은우리것 작성시간 25.11.22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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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니디 작성시간 25.11.22 이건 부모+조카 둘의 콜라보일거같다 왠지ㅠ이모고모가 뭐 해줄때마다 감사합니다 해야지~이모 생일인데 이런거 하나 해드려~하고 잘 가르쳐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