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 발걸음 뜸해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모습 [연합뉴스]
잊을만하면 터지는 '바가지' 논란에 광장시장 내 일반 점포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노점의 문제로 시장 전체 손님이 줄어들어 피해가 막심한 만큼 이를 보상하라는 겁니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일반 점포들의 '광장시장총상인회'는 노점 위주로 구성된 '광장전통시장총상인회'(이하 노점상인회)에 연내 3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청구액 3억 원은 일반 점포 상인이 받은 경제적 피해를 산정한 값입니다.
이들은 소속 2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3일 노점상인회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며, 아직 답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략)
내외국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것은 주로 광장전통시장 내 노점들로, 이들 때문에 손님의 발길이 끊기며 피해가 막심하다는 게 일반 점포들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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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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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뭐래는겨 작성시간 25.11.23 그래 느희끼리 싸우라고
그게맞는거지 -
작성자바나나킬러 작성시간 25.11.23 나는 왜 나쁜 기억이 없나 했는데 주로 일반점포를 가서 그랬었나부다.. 순희네빈대떡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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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토리내놔 작성시간 25.11.23 그래 니들끼리 씨우고 감시하고 해라 진짜 대한민국 이미지 다깎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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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장남천동남 작성시간 25.11.23 호ㅓ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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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쇼트트랙 최민정 작성시간 25.11.24 광장시장 일반 가게들은 ㄹㅇ 깨끗하고 카드도 잘 받고 맛있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