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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헬스트레이너 되기 너무 쉬워서 놀랐다는 외국인

작성자Oasis| 작성시간25.11.23| 조회수0|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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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이얼리 작성시간25.11.23 ㄹㅇ 다 돈만 주면 따는 수료증 걸어두고ㅋㅋㅋㅌ
  • 작성자 구르꿘넯 작성시간25.11.23 아무나 근육만 좀 생기면 헬트.. 전문성이라고는 ㅈ도 없고
  • 작성자 눝눝 작성시간25.11.23 난 운좋게 완전 생초보일때 트레이너가 좋은분이라 레슨시간 1시간동안 폰 안봄..30회다 싶으면 10회는 ㄹㅇ 자세잡아주는걸로 다 보냄(그덕에 운동안하는 지금도 중요한건 기억나) 후에 친구들하고 대화하니까 이런사람찾기가 더 힘들더라 나중에 다니려고 보니까 개양아치 많았음.
  • 작성자 잘빠진햄스터 작성시간25.11.23 나 헬스장 다닐때 나랑 같은 시간에 오던 회원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트레이너하고 있는거 봄 ㄹㅇ
  • 답댓글 작성자 zzpppoas 작성시간25.11.23 222
  • 작성자 뛰어보장퐁짝 작성시간25.11.23 우리나라 저거 진짜 규제 못하나 ㄹㅇ헬스장 좀 오래 다니고 몸좋으면 헬트하던데
  • 작성자 내가춤출때 작성시간25.11.23 진짜 최소한 전공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녀?? 너무 어이없어 가격은 또 개비쌈 ㅋㅋ
  • 작성자 떡볶이 중독 작성시간25.11.23 이게 참.. 우리나라가 진짜 헬스문화가 독특해ㅋㅋㅋ
    일단 헬스이용권은 엄청나게 쌈
    나머지는 피티배우는 회원한테 뜯어내야 헬스장이 돌아감
    회당 6,7만원이지만 막상 헬트한테는 회당 인센티브 만원만 줌(그나마 높은 급이 이렇고 일반트는 그 이하랬음) 이건 우리 지역 대형헬스장기준이고 기본급+인센티브인데 월마다 회원등록시켜야되는 기준치가 있고 못 채우면 다음달은 기본급만 줌..
    헬트해도 돈이 안되니까 트레이너 그만둠
    헬스장은 항상 트레이너 구한다고 발동동거림
    눈에 보이는 사람한테 트레이너 해보겠냐고 여기저기 찔러보니까 경력없는 트레이너만 넘쳐남ㅋㅋㅋ
  • 작성자 로또1등급 작성시간25.11.23 근데 필테도 문제인거 같은게 내 주변에서 필테 강사 자격증 딴 사람 3명이나 있음 전공 전혀 무관하고 심지어 평소에 운동하던 사람들도 아님 ㅋㅋㅋ 그래서 그거보고 난 필테 돈아까워서 안함 차라리 헬스는 배워두면 혼자 독학이라도 할 수 있지
  • 작성자 산책좋아 작성시간25.11.23 필테랑 요가도 마찬가지 ㅋㅋㅋ
  • 작성자 느ㅣ개비최종학력리박스쿨 작성시간25.11.24 전에 다니던 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코어무너진 자세 딱 그모습이었어.... 상체가 뒤로 누운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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