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힘든일이 계속되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기 위해 13층 난간부분까지 올라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알아챈 어머님이 우시면서 지갑에서 내가 어버이날에 유치원에서 만들어준
'무슨 소원이든 하나 들어주는 티켓'을 꺼내드셨다.
둘이서 부둥켜안고 울었는데 그 이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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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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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음카페[Daum] 작성시간 25.11.23 🤖 인기글 알림 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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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충시작 작성시간 25.11.23 ㅠㅠㅠㅠㅠㅠㅠ 하나 더 드리고 오래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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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근로빈곤충 작성시간 25.11.23 엄마줄려고 티켓만들던 애가 몇년만에 죽음을 생각하게 되다니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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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글스링치즈맛 작성시간 25.11.24 ㅜㅜㅜㅜㅜㅜ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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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페클 작성시간 25.11.24 진짜 눈물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