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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근마켓규혀 작성시간25.11.24 나는 저거 빈익빈부익부같음........ 왜냐면 없는 애들이 더해.... 더심해....진짜로.
주변에 경제개념 잡아주거나, 조언해줄 어른이 없는 거임. 좋은 부모 만나서 부모가 조언해줄수도있지만...... 좀 괜찮은 직장이면 직장 상사도 조언 많이 해줌.... 혹은 동료가.... 자연스레 대화 주제가 재태크니까..
저러고 사는건 주변에 경제개념 제대로 박힌 어른도, 동료도 없는 거....... 높은 확률로 직장도 그저그럼.. 진짜 빈익빈부익부임...ㅜ
젤 안타까운 건 가난한데 저렇게 뭣모르고 주변따라다니다(모방소비) 나중에 ㅈ됨 인지하는 거임. 그땐 이미 ㅈ된 상태.
뒤늦게 "아 다른 애들은 비빌언덕이 있어서 흥청망청 쓴 거 구나. 나는 비빌언덕이 없는데.." 이러고 20후반 30초에 허둥지둥하는거임. 부모가 여유있음 다행이지 여유없는부모면? 인생 하드모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