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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전라도 야산서 불법 투견하는 거 같아요”…현장 덮친 경찰, 개 9마리 구조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5.11.24|조회수3,984 목록 댓글 25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5101

 

동물보호단체 ‘케어’ 신고 받고 출동
투견 적발 못해…현장 있던 40명 조사



22일 전남 화순군 이양면 한 야산 중턱에 투견장으로 추정되는 장소 인근에서 투견에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맹견이 동물권단체 ‘케어’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전남 화순의 한 야산에서 불법 투견으로 의심되는 모임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야산에서 투견 의심 현장이 적발됐다.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신고를 받고 경찰 32명과 군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진입 당시 투견 행위는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인원 40명의 인적사항을 확인했으며 출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입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는 야산으로 도주했지만 추위를 못 이겨 자발적으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화순군청은 현장에 있던 개 9마리 임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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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곰향 | 작성시간 25.11.24 케어 딘짜 열일한다 에효 맘아파
  • 작성자사건의 지평 막걸리 | 작성시간 25.11.24 ㅁㅊ 투견을 아직도해???? 미개한 것도 정도가 있지 느그끼리 싸워 느그끼리!!!!
  • 작성자CHANDLER | 작성시간 25.11.24 똑같이 해줘 ㅅㅂ
  • 작성자암해피 | 작성시간 25.11.24 제발.. 이번생에 사람이라는 기회를 받았으면 감사하게 사람답게 살아라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후생은 너도 똑같이 벌 받을 거야
  • 작성자침착한 구아나 | 작성시간 25.11.25 와... 아직도 이런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피투성이된 아이들 눈이 너무 슬퍼보인다 도망간놈들 다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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