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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NT-SF별로 극명하게 갈리는 꼬마전구 이야기.jpg

작성자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꽃처럼| 작성시간25.11.24| 조회수0| 댓글 54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배추찜찜 작성시간25.11.25 어떤 멋진 느낌으로다가 or 멋진 실용성인지 궁금하단말임 !!!! 아니면 걍 대충 잘보이게(?) 라는 대답도 괜찮은데ㅠ
  • 작성자 펠이컨방 작성시간25.11.26 sf st 나오는데 친구가 nt인줄ㅋㅋㅋㅋ
  • 작성자 범수 성형했잖아요 작성시간25.11.26 NT인데 나한테 왜?라고 질문 들어오면 신나서 떠들 거 같음.
    주변에 SF들 많아서 생각해봤는데 SF들은 별 생각이 없음. 깊이 생각 안함. 느낌적으로 눈에 보이는 저 꼬마전구가 그냥 이쁘니까 그냥 어울릴 것 같으니까 사는 거임. 근데 왜?라고 질문이 들어오면 갑자기 그때부터 그들은 이걸 왜 사야 하는지 이유를 찾고 당위성을 찾아야 함. 그래서 SF들 입장에서 왜?는 내 선택에 비꼬고 딴지 거는 걸로 들릴 수 있음. 근데 그 질문한 사람이 NT면 절대 비꼬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NT들은 꼬마 전구가 이쁘지만 그게 바베큐할 때 어떻게 어울릴지 어떻게 쓰일지 상상하고 분석함. 그냥 이뻐서도 살 수 있지만 그 이쁜 것도 바베큐에 어떤 식으로 이쁘게 꾸며질지 생각함. 결론은 그러니까 왜?질문이 들어오면 NT는 설명하느라 신난다네요.
  • 작성자 왜조랭 작성시간25.11.26 그니까 왜에!! 뭐 꾸미고 싶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자나 근데 꾸미고 싶은건 이유 중 하나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으니까 물어볼 수 있지? 말해줘어 궁금해!!!
  • 작성자 smirnoff 작성시간25.11.26 왜냐고 물어봤는데 싫으면 안사도돼 이대답나오는게 너무피곤함 싫다는게 아니잖아
  • 작성자 개빡치게하지마라 작성시간25.11.26 왜를 공격과 거절로 받아들이는 거 정말 피곤하고 답답함
  • 작성자 점심도시락 작성시간25.11.27 하나하나 꼬치꼬치 이유를 묻는게 피곤함 이유없이 그냥하고 싶을때가 많아서
  • 작성자 Lionel Andres Messi 작성시간25.11.27 아니 근데 캠핑까지 갈 정도면 서로 친한 거 잖아
    첨 본 사람이면 공격으로 느껴질 수 잇겟다는 거 이해함.
    근데 여기 오기까지 수많은 nt의 ’왜?’가 있었을 텐데 저 사람은 그거 다 공격으로 받아들엿다는 건가? 분명 아닌거 둘의 대화패턴을 통해 알앗을 텐데 꾸준히 공격으로 생각해왓다는 게 신기하네
  • 작성자 Nihil eveniat 작성시간25.11.28 NT

    왜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랑 애초에 친구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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