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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카프리오 작성시간25.11.25 프랑스는 대부분 사람들이 가난해서 비싼거하고 있으면 돈 모아서 산게아니라 아예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해 태어날때부터 엄청난 부자 -> 속상하겠지만 어차피 또 살 수 있겠네 돈이 넘쳐 나잖아? 라고 생각함
그리고 국민들이나 사회전반적으로 사회주의적 분위기라서 날때부터 부자다? 그러면
응 넌 뭣도 한거 없는데 그냥 운좋게 태어난 사람 => 가난한 우리한테 베풀어야돼 니가 부자인건 그냥 운좋게 태어난거 뿐이니까
이런 사고방식이라서 부자에게 굉장히 적대적이고 안도와줌 (유튜버분의 경우는 대대로 내려오는 부가아니라 본인이 일하고 모아서 산건데 프랑스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보니 그렇게 생각못하고 날때부터 부자라고 오해한다는 소리) 특히 경찰이나 이런 사회 시스템을 담당하는 사람들 진짜 박봉이고 명예직이라서 부자(라고믿는)한테 심리적 거리감도 큼
프랑스 10년째 살고있는데 전반적으로 느끼는 감정임
Gdp 높아도 세금이 너무 많기때문에 국민들 개개인은 구매력 엄청 낮고 샤넬 몇 개씩 가지고있는건 여기서는 진짜 부자아니면 못하거든 (아시아계빼고/아시아계는 치장하는거 좋아해서) 변호사 회계사 이런 전문직종 많이봤지만 그사람들도 명품백 들고다니는 거 못봄 -
답댓글 작성자 Fire aura quiets chatter 작성시간25.11.25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쟤네는 한국보다 더 했음
평등부르짖는 프랑스도 70년대까지 공문서에 본인 작위 적는 란이 있었어
무슨 남작, 무슨 백작 이런..
한국처럼 전쟁을 거쳤어도 귀족, 부르주아가 여전히 남아있었음
그 상태에서 보편 복지를 하려고 하니
대부분의 노동자에서 세금을 엄청 땜(부자들에게서도 세금을 거뒀지만, 그만큼 복지하려면 노동자한테 더 걷는게 맞음
자본에 세금 물리면 전쟁후 복구해야하는데 투자가 안들어오니 성장도 안되고
세금탈루 어려운 노동자한테 따박따박 거둬야지
그래서 북유럽(정확히 어디였는지는 까먹었삼)에서 자영업한다 하면 탈세한단 이미지가 심해서 적개심 심했던겨
지금은 전산화가 되고 해서 세금탈루 어려워졌다지만, 종이 시대땐 노동자들이 '우리한테 따박따박 뜯어가면서 왜 쟤넨 안내? <<이래서
근데 문제는 이렇게 노동수익에 세금을 ㅈㄹ 때려버리면 신분상승이 어렵지
자본축적도 어렵고 고연봉자가 되도 겁나 띠어가고
긍까 세계대전 이후에도 여전히 엄격한 계급 + 상류층의 부의 독점 + 신분상승 불가 =로 쟤네한테 개천용은 원래 안되는거였삼
요새는 서울 부동산가격 미쳐서 사람들이 잊고 있는데
예전에 "아니 파리에 소형아파트가 30억이라고?저게 가능해?' 이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