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com/shorts/dcM_OvQxWnk?si=jwsBOOTRk5BdTPyk
여름 동안 입고 세탁한 흰빨래를 모아서 욕조에 넣음.
과탄산은 흰 것에만!
뜨거운 물을 틀어주고 워싱소다+과탄산소다+가루세제를 넣어줌. (양은 영상 참고)
직접 밟거나 고무장갑 낀 손이나 막대기로 살짝 누르면서 휘적거리거나
4-5시간 방치하고 세탁기행. 몸에서 나온 유분, 단백질, 세제 및 섬유유연제 찌꺼기가 옷에 남아있지 않게 빼 주는 거임. 다음 해 옷장에 꺼냈을 때 흰옷이 누렇게 되는 걸 막아준다고 함.
한때 해외에서도 유행했던 거고 레딧 보면 여러 갑론을박이 있기는 한데 여성들은 남성처럼 유분뿜뿜인 상태가 아니니까… 유튜브 동영상처럼 수건이나 이불까지 하면 중노동이고 베개 커버, 나시, 면 속옷, 흰티 정도만 해도 좋지 않을지 해서 공유해 봄.
온수에 변형되지 않는 소재만! 옷의 염료가 빠지거나 이염되기 좋으므로 유색 의류는 별도로 비슷한 색끼리 하는 식으로 유의할 필요가 있음. (유색 의류는 과탄산도 X)
여름 끝나고 옷장 정리하기 전에 딱 한번만 하면 됨.
섬유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본인이 입고 땀 흘리는 옷에만 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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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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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usty 작성시간 25.11.25 겨울이 두달뿐인(그마저도 안추움.. 지금 밖에 20도임) 여름 나라에 살아서 옷정리 안 해도 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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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앰애함 작성시간 25.11.25 과탄산소다 흰빨래만 쓰는거였어?.. 걍 워싱소다같은건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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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요오오오 작성시간 25.11.25 세탁 유튜브 봤는데
과탄산이 흰빨래용이고
워싱소다가 색이 있는 빨래에 과탄산 대신 쓸수있는거라더라고? -
작성자오늘아자아잔 작성시간 25.11.25 내년에 도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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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 꿈은 돈 많은 백수 작성시간 25.11.25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