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1128154149842
대기 오염이 심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
규칙적인 운동이 주는 건강상 이점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덴마크·중국·대만·호주 공동 연구진은
세계 각국에서 10년 이상 추적 관찰한 15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는
전체 사망률, 특히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대한
규칙적인 운동의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초미세먼지 ‘나쁜’ 날, 운동 할까? 말까?
공기 질이 나쁠 때,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실외에서 오래 격렬하게 운동할 경우
유산소 운동의 장점이 줄어들거나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가 여럿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날은 실외 운동을 자제하는 게 권장된다.
운동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면 된다.
단, 대기오염 물질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공기 정화 등 실내 공기 질에도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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