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 레나
2020년 10월
학교에서 인싸로 유명한 친구 클로이가
할로윈 파티에 친구들을 다 초대함
오언과 로린은 1년전부터 사귀기 시작한 커플임
로린은 평소 인싸인 클로이 무리와 친하진 않았음
할로윈 파티 2주 전, 오언과 로린은 이상한 문자 하나를 받게됨
오언과 로린의 사이를 갈라놓고 싶어하는 내용과
할로윈 파티에서 오언이 자신과 관계를 맺기로 했다는 황당한 문자였음..
오언은 평소 친했던 클로이에게 니가 보냈냐며 묻기도 했지만
딱히 의심되는 사람은 없었음
찝찝했지만 그 뒤로 그런 문자는 오지 않았고
로린과도 여전히 잘 지냈기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함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개월 뒤
또 다시 누군가로부터 오언과 로린에게 문자가 오기 시작함
이번엔 저급한 문자들도 옴
이쯤되면 도대체 누가 나한테 이러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함
그래서 전화도 걸어봤지만
전화는 절대 받지 않고 오로지 문자만 보내옴
그런데 가만보면 로린의 애칭이 '로'인걸 알고 있는 사람임
그렇다면 로린 주변 사람인게 분명해짐
범인은 이때부터 폭주하듯 로린에게 매일 악담 문자를 보내며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함...
로린과 오언이 사귀면서 부모님끼리도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냄
이렇게 이쁘게 잘 사귀는 오언과 로린의 모습이
아마 학교 친구들에겐 질투의 대상이 됐을거라고 함
악담 문자가 지속되자 오언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누가 범인인지 직접 찾아보기로 함
학교 인싸 무리 / 치어리더 무리 / 사촌 무리
이렇게 가장 의심되는 범인 무리를 추려놓기도 함
그 시기 오언과 로린은
범인이 학교안에서 자기들을 항상 감시하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함
로린이 학교에 무슨 옷을 입고 오고,
오언이 친구들과 무슨 대화를 하는지도 자세히 아는 범인..
시간이 지날수록 문자의 수위는 더 쎄지고 있었음
범인이 매일 보내오는 문자에 스트레스를 받던 로린과 오언은
결국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로 함
오언의 부모님은 오언에게 오는 문자를 다 읽은 뒤
이 일의 심각성을 깨닫고
로린의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찾아가 조치를 취해달라 얘기함
당황한 학교측은 상황을 파악한 뒤 cctv를 통해 범인을 찾아보기로 함
하지만 학교 측도 끝내 범인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을 찾을 수 없었음..
이런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자 로린과 오언의 사이 역시 악화됐고
범인이 원하는대로 헤어지기로 함
헤어진 후에도 범인은 로린과 오언을 계속 괴롭혔는데
범인이 로린에게 진짜 원한건 바로
로린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었음...
큰 충격을 받은 로린은 정신건강도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함..
사건이 점점 심각해지자 보안관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보안관도 범인을 잡을 수 없었고
그러는 사이 로린은 집도 4번이나 이사가고
집안의 재정적인 문제와 로린의 정신건강도 악화되고 있었음
보안관은 FBI에 도움을 요청함
문자가 오기 시작한지 18개월 째
FBI가 사건을 맡으며 오언의 핸드폰 데이터를 추출해
범인의 단서나 정보를 찾아봤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한편 그때쯤엔 오언 역시 계속되는 범인의 문자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성격도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었음
브래들리는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IP주소에 연결된 전화번호 목록을 확보한 뒤
오언의 엄마에게 의심되는 친구들의 번호를 받은 뒤
드디어 사건 19개월만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특정 번호 하나가 뜸
브래들리가 그 번호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마침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 순간
온 몸이 굳어버리고 마는데...
2025 다큐멘터리
의문의 발신자 : 고등학교 캣피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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