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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불이 안 꺼진다” 신고에도 출동 안한 소방…80대 참변

작성자초연해지기|작성시간25.12.12|조회수3,805 목록 댓글 31

출처: “불이 안 꺼진다” 신고에도 출동 안한 소방…80대 참변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80대가 화재로 숨진 사고 당시 화재감지기가 작동했는데도 소방 당국이 이를 오인해 지연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2시41분쯤 김제시의 한 주택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치(화재감지기)를 통한 응급 호출이 119로 접수됐다.

응급 호출 후 119상황실 근무자는 이 주택에 거주하는 80대 A씨와 통화를 시도했다.

A씨는 소방대원에게 “불이 안 꺼진다, 지금 무슨 소리가 난다, 캄캄해서 큰일 났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근무자는 이를 화재가 아닌 화재감지기의 불빛으로 이해해 출동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응급 호출을 접수한 보건복지부 역시 소방 당국에 출동 여부를 확인했으나 상황실 근무자는 (감지기의) 오작동 가능성을 설명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12분 뒤인 12시53분쯤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다시 접수됐다. 그제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나 불길은 이미 가장 거센 최성기 상태였다.

불은 약 1시간10분 뒤인 오전 2시9분쯤 꺼졌고 A씨는 주택 안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접수 과정에서 잘못된 판단과 안일한 처리로 신속한 출동이 지연됐다”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119 신고 접수 시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신고 접수자 1인의 판단이 아닌 교차 확인을 통해 신고내용을 상호 판단하는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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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미지리 | 작성시간 25.12.12 븅신같다우리나라일처리…..
  • 작성자오늘도야근 | 작성시간 25.12.12 왜 출동을 안해? 시발 소방서안에서 라면처먹고있었냐? 븅신새끼들
  • 작성자아아아아아메 | 작성시간 25.12.12 소방관 일 안하냐 진짜 놀러왔나 ㅁㅊ
  • 작성자내맘대로살거야말리지마 | 작성시간 25.12.13 출근 왜 함 ㅅㅂ
  • 작성자민원이싫습니다 | 작성시간 25.12.13 아니 ㅅㅂ 개쳐답답해 저딴 인간들 때문에 나머지 소방관들도 욕쳐먹고 사람죽고 진심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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