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시 님들말이 100% 맞음. 주관적인 글임
참고로 난 여자 istp 1명, 남자 istp2명이랑 친함
(tmi : 나는 isfj)
일단 기본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남에게 큰 관심과 애정이 없음. 근데 이게 모든 일에 무관심한건 아니고 재밌는 일에는 또 눈 반짝반짝하면서 관심 가짐.
사소한거 기억 잘 못하는 것 같고 (ex. 이때 여기서 뭐했잖아 하면 아 그랬나? 이런식임)
모든 일에 대한 기준이 남보다는 자신에 가까운듯.
아 그리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행위에 대해 귀찮아하는 듯함(자기관심사 제외)
그래서 뭘 질문하면 대답이
응. 아니. 별로. 굳이. 글쎄. 몰라. 라는 대답이 주임
위에 대답은 2가지의미가있는데
응. 아니. 별로 >> 확실한 주관. 근데 상세한이유까지 설명하긴 귀찮아.
굳이 글쎄 몰라 >> ㄹㅇ생각안해본내용임. 근데 생각해서까지 답하기 귀찮아.
이런느낌으로 대답하는듯. 후자인 경우 상대방이 더 캐내면 부담스럽고 대답하기 더 귀찮아짐. 진짜 생각안해봤는데 자꾸 생각하라고 해봤자 생각을 못함.
자기 성격이 바뀌기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남에게도 강요는 안함. 나도 너한테 뭐라안할테니깐 너도 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이런느낌?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에 불만을 갖거나 슬퍼하는 상황이 있을때 이해는 안가지만 이해는 해보려고 노력은 함. << 이게 진짜 istp의 최대의 노력이자 사랑임. 근데 공감은 안됨
자기한테 의지하는 사람(특히 심적.정신적) 보다는독립적이고 자기 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함. 긍정적으로 보면 건강한 연애를 지향하고 부정적으로 보면 남보다 못한 연애를 하는 느낌임.
인간관계 속 감정흐름이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어서 남의 감정을 캐치해내는 걸 잘 못함. 쉽게 말하면 공감능력이 타 유형에 비해 낮음. 왜냐면 자기는 같은 상황이어도 아무렇지도 않거나 또는 흘려넘길 일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표현력이 딸림. 그래서 가까운 사람은 불만을 갖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istp는 이해가 안감.
좋아하니깐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는거고 사랑하니깐 옆에 있는건데 이게 왜 표현이 아니지? 라는 느낌
관심없으면 안부 연락도 안하고 자기 바운더리 안에 두지도 않기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듯.
표현력이 딸린다는게 화법도있지만 애초에 표정부터가 다른 유형에 비해 다채롭지 못함.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하는데 눈은 동태눈깔인 느낌. 젤 어려운 요구가 사랑에 벅차오른 표정 해봐 일듯.
90%의 귀찮음과 10%의 도파민욕구로 이루어진 사람이라 평소에는 잔잔한 일상을 추구하지만 중간중간 도파민을 채워줘야함.
그래서 좋아하는 유형도 시끄러운 사람보다는 조용한 사람을 더 좋아함. 근데 재미없으면 안됨.
근데 그 재미라는게 주관적이라서 남들이 볼때는 노잼인간인데 유독 좋아하는 경우도 있음. 자신만의 개그 기준이 있는듯.
텅빈 수레같은 사람 싫어함. 말만 많고 재미는없는데 허세가득하고 속은 비어있는. 이런 유형 좋아할사람없지만 유독 싫어하는 듯.
그리고 주변 istp들 연애끝나고나면 지난 연애에 미련이 없어보이는 게 눈에 보임. 타격감도 적은건지 다음 연애를 금방시작하는 것도 자주 봄.
신기한건 연애에 제일 동떨어진 성격인데 누구보다 연애를 꾸준히 함.
(+추가 : 연애면에 공감안된다는 잇팁들 많아서 덧붙이자면 연애를 많이 한다기보단 장기연애를 잘 하거나 이별회복기간이 짧다는 뜻). 분명 성격만 보면 연애랑 담쌓아야되는데 생각보다 유지력이 좋은 느낌?
아 그리고 지난 연인에 대한 자료?연락처 정리하는게 크게 2가지임
1. 다 남겨둠 : 별생각없거나 지우기귀찮거나 도파민용(미련아니고 가끔 뭐하고사나 보면 재밌어서.)
2. 싹 없애고 차단 : 미련없음. 어떤 루트로도 다신 만나고싶지않음.
둘다 미련없는건 공통인듯.
아 뭔가 같이 지내면서 와 얘네는 이렇구나 하는 것들많았는데 막상 생각해서 쓰려니깐 기억이안나네..일단 여기까지
+)
아 그리고 생각보다 장기 연애도 많이함(특히 남자들이). 동태눈깔로 연애잘하는거보면 신기해
그리고 뱉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 말과 행동의 속뜻이 따로없음. 걍 유명한 투리구슬임. 다만 회피성이 있어서 깊은 속얘기는 입꾹닫수준이라 주변인들이 답답할순 있음
" 거짓말은 안하지만 그냥 말도 안 한다 "
남들이 기대는거 싫어해서 그런가 무거운 주제의 얘기나 하소연 같은건 잘 안함.
애초에 감정적 앙금(?)이 잘 안 남아있기도하고 안좋은건 금방 잊어버리려는 느낌이있음.
(이게 선천적으로 부정적인건 잘 잊는건지 회피성때문에 불편한 기억이 휘발되는건지는 모르겠음)
남들에 비해 화를 내는 지점?이 엄청 높음. 그래서 평소에 화가 많거나 예민한 편은 아닌데 한번 화가나면 주체가 안되게 폭발하는듯.
또 기본적으로 남한테 궁금한게 없어서 질문을 잘 안함.(무거운주제면 더더욱)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없기때문..
근데 먼저 주절주절하면 잘 들어주긴 함. 다만 까먹을 뿐이지 ㅎ
그리고 먼저 뭐하자 이런말은 지인짜 안하는 편임. 대신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뭐하자 하면 군말없이 같이 해주려고 함. 심지어 재밌게 함.
근데 진짜 안 땡기는건 굳이..?라고하면서 귀찮은 티 냄. 그 말에 상대방이 서운해하면 군말없이 바로 따라나섬 (전제 조건은 상대방을 좋아해야 함)
상대방 : 어차피할거면 토달지말고 좋게좋게 하면 되잖아
istp : ... (근데 굳이니깐 굳이라고하지)
이런느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라맨77호 작성시간 25.12.14 그동안 봤던 mbti글 중에 가장 정확한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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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얌이의해 작성시간 25.12.14 우와재밌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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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쎼낏 작성시간 25.12.14 이게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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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토리내놔 작성시간 25.12.15 맞는거같아 투리구슬인것도 맞고 과거에 대해 기억력 나쁜것도 맞고 남한테 호기심이나 관심 진짜 1도 없는것도 맞음ㅋㅋ약간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좋아하고 헛바람 들거나 입만 나불대튼 텅텅인 사람 극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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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도빛 작성시간 25.12.24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