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깃발을 들자 당이 보조를 맞추면서 속도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특위 구성을 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국가 균형 성장이라는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실천되는 것을 당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의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공동위원장인 박정현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에게 "숙의 과정을 거치면 (법안이) 내년 1월 말 정도에는 1차가 끝날 것 같다"며 "2월 중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돼 공청회를 하면 빠르면 3월 초, 좀 늦어지면 3월 중순 정도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어 지방선거 일정과는 부딪힘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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