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83848
미국 법무부가 23일(현지시간) 추가로 공개한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다수 등장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개 문서에는 뉴욕 남부지검 소속 연방 검사가 작성한 내부 메모와 이메일도 포함돼 있다.
해당 기록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1993년부터 1996년 사이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총 8차례 탑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가운데 최소 4차례의 비행에는 맥스웰이 동승한 것으로 적혀 있다.
미국 법무부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유죄 판결을 받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의 수사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공범 길레인 맥스웰(오른쪽)이 함께 찍은 사진이 증거로 포함됐다. 사진=로이터
특히 1993년 한 비행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이
전용기의 유일한 승객으로 기재됐으며,
또 다른 비행에서는 두 사람과 20세 여성 1명만 탑승한 것으로 기록됐다.
검사는 다른 두 차례 비행에 동승한 여성 2명이 맥스웰 사건의 증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보도보다 더 자주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이용했을 수 있다는 코멘트도 남겼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