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작성자)
민경훈 : 나 차가 방전됐더라...안 타서
집에 최장 얼마나 있어봄?
몰라 공백기 때 한달에 한 번 나갔나
(친구가 나오라고 동네까지 찾아와서
그 때 나가서 한달 스코어 깨짐)
형돈 : 혹시 너네집 문 누가 밖에서 열어줘야 열리는 문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고 나갈 일이 없으니까
아무리 그래도 한달은 좀
민경훈 :
근데! 남들은 집에서 대체 뭐하냐 안 심심하냐 하는데, 전혀! 안 심심해
뭐 영화도 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시간 잘만 가
종국 : 근데 요즘같이 날씨가 막 좋고 이러면 밖에 나가고싶지 않아?
형돈: 요즘 날씨 엄청 좋은데
종국: 이것도 선물이야 이런 날씨가...!
"이게 잘못 생각하는 게..."
날씨는 아무 상관 없음
애초에 커튼 치고 살아
"날씨를 보고 나간다?
그건 애초에 집순이 집돌이가 아니예요"
사람들 다 충격먹음
ps. 겨울에 집에서 칩거할 때 자신의 꿀팁
가끔 그러면 좋아.
겨울에....베란다 문 탁! 열고,
전기장판 딱 깔고..!
"그 안에 쏙 들어가 있을 때...."
(말하면서 ㅈㄴ행복해보임;;)
????? (그뭔씹)
"밖엔 안 나갔지만, 밖을 느끼는 거야.
한기와 온기를 동시에...! "
아무리 열변을 토해도 집돌이 집순이가 없어서 결국 괴짜 취급받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통 사람들은 희한한 인간으로 보는 듯
ㅋㅋㅋㅋㅋ
하지만 극도의 집순이인 나는 민경훈이 돈 많은 히키라 그저 부럽...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71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12.25 아 저게 놀라운 일이구나 백수때 나도 거의 한달에 한번 나갔는데 취업걱정땜에 우울증왔지 돈많은 백수였음 ㅈㄴ 행복할듯 ㅠ
-
작성시간 25.12.25 이런사람이 결혼 어떻게 햇냐;; 난 이래서 연애안하는데
-
작성시간 25.12.26 코로나 1주일 격리할때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
작성시간 25.12.29 부러워
-
작성시간 25.12.30 너무 부러워ㅠㅠ 나라면 평생 안나가기 쌉가넝일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