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한옥살이'를 꿈꾸는 신혼부부에게 파격적인 임대 조건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43평 규모 한옥을 월 45만 원 수준에 거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그동안 로망에 그쳤던 한옥 생활이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한옥은 종로구 6곳과 성북구 1곳 등 모두 7호로, 외관은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실내는 현대식으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종로구 가회동 1호 주택이다. 가회동 35-2에 위치한 이 주택은 대지 145.5㎡, 평수로는 약 43평에 달하는 한옥과 양옥이 결합된 구조다. 앞뒤로 마당이 있고, 다락 공간까지 갖춰 가족 단위 생활에도 충분한 규모지만 임대료는 보증금 5억원에 월 45만 원 수준이다. 시세의 60~70%에 불과하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상호전환이 가능해, 입주 가구의 자금 사정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가회동 1호 주택도 보증금을 7천만원으로 낮추면 월 임대료는 247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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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아봄아봄아 작성시간 25.12.29 보증금5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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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담다디다 작성시간 25.12.29 진심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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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이라도익절해야지 작성시간 25.12.29 보증금이 오억 ㅋㅋㅋ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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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름게름게름 작성시간 25.12.29 보증금 5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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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쿼카다스 작성시간 25.12.29 맞벌이 신혼부부는…. 저런집에서 애낳고 가사하고 출퇴근상상한적 없을거같은데… 교육시설많은 대단지 공동주택 찾지않나?..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 쉐어하우스, 미혼모, 혼자자립하는청년들 단기로 다양하게 살게 하는게 좋을거같음… 위치도좋고 북적북적해서 고립없이 돌아다니이 좋은 느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