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aily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9
[데일리브리프 배선영 기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자를 찾지 못한 채 법원에 새로운 형태의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서울회생법원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핵심으로 한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선제적 기업회생 신청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회생계획안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고 회생금융으로 약 3000억원을 조달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 향후 6년간 최대 41개의 부실 점포를 폐점해 몸집을 줄이고 홈플러스 인수자를 다시 찾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지난해 말 가양, 장림 등 5개 지점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오는 31일 계산, 시흥, 안산고잔점 등 5개 지점의 영업을 종료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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