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33494?sid=103
연구팀은 국가와 지역마다 서로 다른 한파의 정의와 기온 기준을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 한파가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한파 기간에는 평상시와 비교해 당뇨병 관련 사망 위험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조건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악화 위험도 27% 높아졌다.
연구팀은 "한파 기간에 당뇨병 환자의 사망과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체온 조절과 혈관 반응 문제', '대사 기능과 혈당 조절의 불안정성', '생활 환경과 의료 접근성 저하' 등 세 가지 메커니즘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
.
.
연구팀에 따르면 추위에 노출되면 인체는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말초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당뇨병 환자는 이미 혈관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함께 증가할 수 있다.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