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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양인 선교사들의 기록 중 일부
당시 한국 여성들의 어마무시한 노동량
그와 대조적인
여자들이 냇물에서 방망이 두들겨 힘들게 세탁한 하얀 옷을 입고 빈둥거리는 한국남자
이름이 아예 없고 개를 누렁이나 백구라고 대충 부르듯이 사람을 저렇게 부름
그리고 예시 중에 '금쥐' 이거 보고 좀 놀란게...
어릴 때 콩쥐팥쥐 읽으면서
'콩쥐, 팥쥐는 사람 이름은 아닌거 같은데 옛날 얘기니까 현대인들이 지은 별명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거보니 실제로 그 당시 여자들 부르던 명칭을 따온 것일 확률도 높겠다는 생각이...
진짜 개충격....ㅠㅠ
육체 노동이 너무 고되어서 나이 마흔에 치아가 빠져버릴 정도.....
노예처럼 일하는 거 말고 그 어떤 것도 안 가르침
여자의 모든 인생 목적: 결혼해서 남성에게 봉사하는 것.
가정에 유용한 동물 돼지, 소, 개, 여자.......
참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진짜로 강아지들도 학교에 갈 수 있는 2023년인데도 남자가 바라보는 여성은 별 다를바가 없음
(개신교인이 당시 양인 선교사들 기록을 모은 책이라 종교적인 주장도 좀 섞여있는데
여성문제 기록만 중점으로 읽으면 됨)
아무튼 여성차별이 너무 심해서 그 당시에도 충격받은 양인들
지식인들과 힘을 합쳐서 한문보다 익히기도 쉽고 사용하기 좋은 한글을 사용해서 여성들을 교육함
교육을 받고 점차 세상에 눈을 뜨게 된 당시 한국 여성들
ㅠㅠ
근데 놀랐던게 현대 한국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도 이 당시에 이미 똑같이 있었음
현재도 마찬가지로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채용 차별, 임금 차별, 승진 누락 남성 카르텔으로 꾸준하게 여성 배척
결국 여성인재들 외국으로 가버림 > 인재 유출, 국가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는 중
여자라고 집에서 지원 안해주고 서울로 대학 보내기 꺼려해서(여자는 결혼하면 끝이라고 서울까지 가서 뭐하냐는 인식) 인서울 성적으로 장학금 받고 지거국 갔던 여성들 사례 수두룩 빽빽
반면 남자들은 집안 자원 총동원해서 좋은 대학 가고 출세하라고 전력을 다해 밀어줬음
백년도 더 전인 구한말부터
지금까지도 똑같은 방식으로 여자들 등골 뽑아먹고 사는 한국 남자들이 그저 경악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