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055612903
사우디 파이살왕자 집 궁전 관리 직원이었던 태국인이 90kg 이상의 보석들을 들고 태국으로 튐(1989년 당시 약 2천만 달러)
사우디: 그 태국인 좀 잡아주셈
태국: ㅇㅋㅇㅋ 범인 체포했구여~ 보석들 다시 보내줄게요
근데 충격적이게 다시 보낸 보석들 위조품
거기다 가장 중요한 블루 다이아몬드가 없었음
사우디: 됐고 너네 못 믿고 우리 외교관 4명 파견함
태국: 사우디 외교관 한명 살해 ㄱ
분노한 사우디 태국이랑 외교 단절, 태국인 취업 비자 발급 중단
태국인 노동자 수십만 명 추방함
누가 봐도 이사건은 태국이 ㅈㄴ 막장임
외교관 살인은 선 넘어서 아마 보석 사건에 태국 고위층+왕실이 깊게 연관돼 있다는 소문이 퍼짐
그후 시간이 흘러 30년이 지나서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이 태국 총리 불러서 다시 외교 관계 정상화됨
이건 존나 사우디가 대인배
왜 사우디 왕실이 강하게 반발 안했냐?에 대해선 여러가지 얘기가 있는데
진짜 태국 왕실 ㅂㅅ 같아서 상대 안 하고 개무시했다는 썰도 있고
이때 사우디 왕실이 처음으로 도난 사건 당한 거라서 체면 차리느라 사건 크게 퍼지는 걸 싫어했다는 이유도 있고 이런 걸로 전쟁하기엔 명분도 없고 일단 두 나라 거리가 개멀어서 30년 단교한 게 최상의 보복이었다는...
사우디에서 일하는 태국인들 많아서 자국에 외화 많이 벌어다 줬거든 그걸 막았으니 태국도 타격 크게 있었고
암튼 아직도 행방이 묘연한 블루다이아몬드
대부분 태국 왕실 금고 어디간에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게 정설!
장물로 나오면 바로 걸리는데 30년 동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