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셋타필필 작성시간26.01.11 맞아 본문에도 있듯 미스(터)트롯 대유행하던 시절에도 여시를 비롯한 커뮤에서 트로트 지겹다느니 대체 누가 듣느냐느니 그러는거 되게 싫었어
물론 트로트는 꾸준히 하나의 장르로서 있어왔으나, 그렇게까지 시장이 커진 일은 처음이었잖아. 중장년~노년층은 물론이고 적지 않은 수의 젊은층까지도 활발하게 향유 좀 하겠다는데.
송가인이나 임영웅을 응원하며 한 자리에 모이고, 성별이나 세대를 불문하고 가사에 공감하고.
애시당초 '문화'에 담긴 의미부터 그렇자나.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되고 공유되는 것. 그 사회 구성원이라 함은 꼭 이삼십대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다른 예시들도 마찬가지인 듯. 그러니 문화를 누리는 데에는 자격도, 조건도 없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