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따뜻한포리링작성시간26.01.12
전세사기당해서 많이 큰돈잃었는데.. 씀씀이도 엄청 컸고 스스로도 경제관념이 잘잡혀있는 것 같진 않았었어 물론 대출받거나 카드깡하고 이런 삶을 살진 않았지만.. 버는 족족 쓰고 이랬어서 엄청 알뜰살뜰 살면서 빚갚으면서 살고 이랬는데 살면서 난 한번쯤 겪었어야했다고 생각해 물론 안겪으면 좋았겠지만 ㅜㅜ ㅎ
작성자가오니너무귀여워작성시간26.01.12
고딩때 친구들에게 손절당했었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고 솔직히 그만살고싶고 한달간은 침대에서 울기만 했는데 여기서 벗어나려고 취준에 더 집중해서 결국 원하는 회사 들어감! 그리고 그때 아무리 친해도 넘지말아야 할 선이라는걸 배웠고 결국 그 친구들 무리들끼리도 다 빠갈나서 내 문제만은 아니었구나 알게되었음
작성자럴루랄르랑작성시간26.01.12
사수가 진짜 존나 갈궈대서 회사 3개월만에 때려침 다신 그 일 하기도 싫어서 아예 다른 전공으로 대학 다시 입학함 얼마전에 보니까 내 전 직종 ai때문에 반이상 일자리 사라짐.. 계속했으면 이거 관두면 뭐하지 고민했을듯 사수야 너 덕분이다^^
작성자찐빤조아작성시간26.01.12
전남친이랑 헤어지고(내가 존나게 붙잡은 관계) 어린사수한테 막말듣고 작년 11월 12월 진짜 지옥같았었는데..(눈도 한쪽이 시도때도없이 파들파들떨려서 개스트레스였음 ㅠㅠ)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뭘 해야하는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음.. 지금은 이직하려고 생각중 이일 아니였으면 그냥 여기서 큰꿈도없이 다녔을듯..
작성자냥냥츠키작성시간26.01.12
나 낳고 엄마 집나감 홀애비 밑에서 자라다 친척집에 방임되고 눈칫밥먹으면서 살음 아빠는 나만아니였음 자기인생 그렇게 안됐다고 늘 얘기함 고등학교때 대인기피증 불면증 우울증 생김 자살시도여러번하고 정신병원 다님 어쩔수 없이 닥친 불행을 이겨내야 해서 고군분투 한 것뿐이지 불행은 필요치 않은것 같아 굳이 이 계기로 얻은것 세상은 나와돈만이 전부다 정도?
작성자박박대박작성시간26.01.12
중증 우울증 걸려서 히키코모리 생활 n년한 거.. 끝도 없이 자아성찰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 시간이었음 인간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계기가 됨 죽을 마음으로 사니까 무서울 것도 없더라 미시적인 공포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거시적인 공포는 없어지다시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