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이 오는 16일 ‘충남·대전' ‘광주·전남' 통합 방안을 공식 발표한다. 6·3 지방선거 이전에 해당 지역의 도와 광역시를 하나로 묶는 통합지자체를 만들고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뽑는 방안을 여권이 추진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 차원의 행정 통합은 오래 전부터 논의돼 왔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5극 3특’ 공약을 내면서 속도가 붙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위 당정청은 16일 오전 회동을 갖고 충남·대전, 광주·전남 통합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충남·대전, 광주·전남 통합을 공식 발표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16일에 행정통합 관련 고위 당정청을 열 수 있다”며 “행정통합을 지원할 법안은 3월 전에는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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