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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해리포터 아역배우들 처우 관리를 엄청 빡세게 했다던 제작진

작성자세 레나|작성시간26.01.15|조회수41,842 목록 댓글 28

출처: https://hygall.com/624670714




출연자 대부분이 아이들이니까 제작진이 아역배우들 처우 관리를 엄청 빡세게 했던거..



영국 아동 노동법 시간 준수해야해서 애들 오전 9시30분에 출근,
오후 7시 전에 퇴근하게 하고 그중 1시간은 밥시간,
3시간은 교과과정에 맞는 수업을 듣게 함.

그 커리큘럼 맞추려고 촬영장에 아예 임시 학교를 세워서
교재랑 교사도 따로 구했다고함 ㅋㅋㅋ
최대한 원래 학교를 안빠져도 되게 스케줄 조율하고...

글고 1시간마다 15분 이상의 휴식시간 준수하고 분장이나 이런거 빼면
실근무 시간은 3시간~4시간이었다고 함
(그래서 촬영기간도 길어짐 ㅋㅋㅜ)



감독이었나 하여튼 인터뷰에서 본인은 제작자이기도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기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책임감을 가져야했고 촬영장에서 본인은 교장선생님이었다고..





건강 챙긴다고 애들 사탕 초콜릿 같은 군것질 금지시키고
또 애들이 유명해지면서 건방져지거나 비뚤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그런 경향이 보이면 스태프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진짜 선생님이나 가족처럼 챙겨줬다고함

원래 아역배우는 (물론 본인의 의사가 강한 경우도 있지만)
자아나 이런게 제대로 확립되기도 전에 등떠밀려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부모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수입 다 떼어가고
관계자들이 방치나 학대하는 그런 슬픈 사례들이 엄청 많은데

해포는 제작진들이 신경을 엄청 써서 그런가 다들 큰 사건사고없이 잘 자란 것 같아서 뭉클함..





어쩌면 보이후드처럼 아역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함께한 일대기라고
볼 수 있는데 쪼다 엠슨 루퍼트가 유명세에도 큰 사고 없이 잘 자라서
각자 커리어 잘 쌓고 가정도 꾸리고..
주연 삼총사가 아니더라도 콜린 크리비 배우처럼
어린시절 해리포터 촬영경험으로 꿈을 찾아 진짜 사진가가 된 사례도 있고





진짜 아역배우들 처우에 대해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임.
물론 내가 모르는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고
이것보다 더 나은 처우를 보여준 작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런 대형 프렌차이즈 작품에서 아역들을
배우라는 소모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진짜 애들이라고
책임져서 키워준 것 같아서 해포 보거나 근황소식 들릴때마다 뭉클함.. ㅜㅜ

모든 촬영장이 아역들에게 따뜻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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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J Tukutz | 작성시간 26.01.16 따뜻해 모든 아역배우들의 환경이 저러면 얼마나좋을까
  • 작성자깻잎이뭐어때요 | 작성시간 26.01.16 그 말포이의 친구 한명 범죄 저질러서 하차당한걸로 앎 얘 빼곤 다들 잘 살고 있지만 서도
  • 작성자체 리 | 작성시간 26.01.16 진짜 따뜻한 글이네ㅠㅠ 특히 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편을 제일 좋아해.. 1편이랑 2편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볼때마다 넘 몽글몽글해
  • 작성자나무낙원 | 작성시간 26.01.16 해리포터 영화 계속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움
  • 작성자가련한 섬 네 조각 | 작성시간 26.01.19 스띵이랑 많이 비교된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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