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여시인데 사진속 저 분홍색인형을 너무너무 좋아했었음 근데 어느날 인형 눈알이 떨어짐ㅠ
엄마한테 말했더니 안고쳐줘서 내가 목공본드로 막 붙이고 고쳐보려고했는데 실패함ㅠㅠ 그래도 안버렸는데 어느날 엄마가 버렸더라... 우리는 시골살아서 쓰레기를 걍 태워 버렸어가지고 다시 주워올수도 없었어
그후에 컴퓨터생기고 어린내가 울면서 90년대 분홍색인형 이렇게 검색해보던 기억이남ㅋㅋ 그후로 살면서 저런 비슷한것만 보면 뭉클해지는 사람됨;
애착인형이라는 개념(?)이 알려지고 나서야 쟤가 내 애착인형이었다는걸 알게되고.. 더 그리워짐..!
사진속 동생은 99년생인데 저때가 한 3살?쯤같으니까
사진은 2001년에 찍은것같아 (언제누구한테 선물받았는지 모름ㅠ)
그후에 그냥 심심할때 가끔씩 구글링/네이버로 검색도 해보고
어릴때 사진으로도 계속 이미지 검색돌리면서
비슷하게 생긴 애들 사진을 모았음
그러다가 어제!!!!!! 얘로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드디어 같은 인형을 찾음!!!!!! 어떤 블로거분의 애착인형이었어ㅜㅜ 그래서 저사진으로 또 이미지 검색을 해서
같은애들 다른색인 애들을 찾아냄....!
새로 찾은애들을 또 이미지 검색 계속 돌려서
쟤가 가방형태로도 만들어진 제품이 있다는 사실과
(2010년대 게시글)
비교적 최근인 2010년에 중고나라에 올라온걸 찾았어!!!!
(미판매종료됐던데^^..혹시몰라서 메세지 보내보려고)
90년대 후반에 가지고있던 인형인데 2010년도에도
비교적 새상품같은 애들이 중고나라에 올라온걸 보면
저걸 만든 회사에서 계속 생산했을지도...?
1. 긴털이 달린 천으로 만든 폭신한 인형
2. 하얗고 폭신한눈+까만플라스틱 눈동자
3. 코는 주황색인데 만지면 매끈매끈한천
4. 머리에 고리가 달려있었음
5. 색깔별로 있었음
6. 문구점에서 산것같다는 여시
혹시 저 인형을 알고있는 여시가 있다면...댓글좀 부탁할게ㅜㅜ 중고라도 좋으니 제발 구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