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90824
영국에서 10대 청소년 3명이 소아성애를 가진 남성을 유인하고
유리병으로 뒤통수를 가격해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알렉산더 캐시포드(49·남)는 사망 이틀 전 거리에서 만난 10대 소녀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집을 나섰으나,
약속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법원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
난해 8월 8일 해변가에서 16세 소녀 A양과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A양은 피해자에게 자신을 '시에나'라는 가명으로 소개하고,
이 사실을 친척인 B군(16)과 C군(15)에게 알리고 함께 메시지를 이어 나갔다.
피해자는 자신을 30세라고 속이고, A양에게
“정말 예쁘다”, “입 맞추고 싶다”는 등 성적인 호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피해자를 휴대전화에 '소아성애자'라고 저장하고,
이틀 뒤 인근 산책로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약속했다.
사건 당일 A양과 함께 걷는 피해자의 뒤로 접근한 B군과 C군은 유리병으로 피해자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피해자가 도망치자 병으로 수 차례 뒤통수를 내리쳤고,
이후 의식을 잃은 피해자 머리에 큰 돌을 던졌다.
이 모습은 A양이 촬영한 영상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영상에는 A양이 “이 소아성애자야! 나는 16살이야! 저 남자를 잡아!”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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