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Chloe)
내사람은 절대 의심 안하는 황샹
가위를 집어 들고
가지 하나를 잘라 냄
가지를 잘라내고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아버림
신지가 이러는 이유:
본인은 근일의 바둑돌이라고 생각함. 가능한 한 오래 탁상현의 편에 붙어있어야 탁상현의 계략이나 생각을 알고 근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임. 지금 실권이 없는 황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권자의 계략을 알려주고, 그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원이 필요하기 때문. 신지가 판단했을 때 근일은 아직 탁상현을 칠 수 있는 힘이나 지지 세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자칫 대립각을 잘못 세우면 탁상현이 가만 두지 않을 것임. 그러므로 지지 세력을 다지고 안정적인 정국 운영을 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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