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겟백
한 남자의 나레이션이 나옴
9살 잰은 열정이 넘치고 외향적인 아이였음
잰의 어머니는 평범한 주부였고
아버지는 꽃집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였음
1972년 6월
잰의 어머니인 메리 앤은 로버트 버치톨드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됨
교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버치톨드는
활기차고 성격도 좋아 잰의 가족과 급속도로 친해짐
메리는 버치톨드 부부를 보며 어쩐지 안 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함
버치톨드와 달리 게일은 아주 조용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버치톨드는 매일 잰의 집에 놀러왔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는 재밌는 아빠같은 존재가 되었음
잰에겐 각각 2살 터울인 두명의 여동생들이 있는데
버치톨드는 유독 잰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아부었음
사건 발생
1974년 10월 17일
버치톨드는 메리에게 잰과 함께 아메리카 폭포에 승마를 하러가고 싶으니 허락해달란 전화를 함
신이 난 잰은 꼭 가고 싶다고 했지만
메리는 허락해 주지 않음
하지만 버치톨드는 잰의 피아노 레슨이 끝나면 데리고 가겠다고 말함
메리는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한 뒤
반드시 아빠가 퇴근하시기전까지 돌아오라고 당부함
잰의 피아노 레슨이 끝난 후 데리러 온 버치톨드(B)는
차에 탄 잰에게 알레르기 약이니 먹으라며 약 한 알을 건네줌
그리고 잰은 그 약을 먹은 뒤 바로 의식을 잃음...
한편 잰이 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잰의 부모는 불안하는데
저녁 9시쯤 버치톨드의 부인인 게일이 찾아옴
메리는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 했지만 게일은 그런 메리를 말림
결국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하루가 지남
게일을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단 이유로...
더는 기다리고만 있을 순 없다는 판단 하에
잰의 아빠가 이젠 경찰에 신고해 잰을 찾자고 말함
주말엔 사무실 문 닫으니 몬태나주 뷰트의 사무실로 전화 하세요
하지만 잰의 부모는 이번에도 신고를 하지 않음
대체 왜?
별 일도 아닌데 괜히 호들갑 떨긴 싫었어요
대신 일요일 안으로 안 돌아오면 그땐 진짜 신고하자!
1974년 10월 22일
잰이 납치된지 5일째
잰의 부모는 드디어 신고를 함
여전히 딸이 납치됐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음
하지만 FBI는 잰의 부모에게 잰은 납치당한게 맞다고 함
추적 결과
레지스터 락 주립 공원에서 버려진 포드 차량이 발견됨
운전석의 옆 문 창문은 깨져 있었으며
깨진 창문엔 피가 묻어 있었음
잰이 눈을 떴을때 첫 기억은 모텔이었음
약에 취해 몸에 힘도 없고 의식이 나가기도 함
정신이 든 잰의 눈 앞에 보인 건
발가벗고 있는 버치톨드의 모습이었음..
잰과 가족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2017년 다큐멘터리
위험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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