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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163명 사상' 열차참사로 실종된 반려견, 나흘만에 가족 상봉

작성자눈물이방울방울|작성시간26.01.23|조회수3,757 목록 댓글 7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8565?sid=104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참사로 실종됐던 반려견 보로가 22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구조돼 가족과 상봉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소방 당국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오늘 희소식을 전한다. 실종됐던 개 보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로의 주인인 아나 가르시아(26)가 한쪽 다리에 지지대를 한 채 보로를 껴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지난 며칠간 스페인 방송과 신문, 인터넷에서는 보로를 애타게 찾는 가르시아 가족 인터뷰와 보로의 사진 등이 확산하며 '보로 찾기 운동'이 벌어졌었다. 가르시아 자매는 보로를 데리고 지난 18일 말라가 집에서 출발해 기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해 보로를 잃어버렸다.

사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고속열차가 탈선하면서 다른 고속열차와 충돌해 발생했으며 43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다쳤다. 자매는 옆으로 기울어진 객차 안에서 다행히 구조됐지만 보로는 그대로 달아나 버렸다.

가르시아는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혼란한 상황에도 취재진을 향해 실종된 반려동물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보로는 21일 참사 현장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경찰관들이 다가가자 놀라 달아났고 22일 오전에야 소방관들에 의해 가까스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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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널노리는물까치 | 작성시간 26.01.23 다시 만나서 천만다행이다ㅠㅠㅠㅠㅠ
  • 작성자스칸디나모스 | 작성시간 26.01.23 놀라서 도망쳤구나ㅜㅜㅜ다행이다
  • 작성자새벽에깨우는고양이 | 작성시간 26.01.23 근데 주인이랑 똑같이 생겼다..
  • 작성자정성호랑이 | 작성시간 26.01.23 다행이야 진짜
  • 작성자발라드레시피 | 작성시간 26.01.23 정말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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