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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영영 떠다니다 주저앉은 내게 숨을 불어줬던 날

작성자무한지애|작성시간26.01.24|조회수19,001 목록 댓글 17

출처: 여성시대 무한지애


언제였더라
네가 나에게
해줬던 고운 말

영영 떠다니다
주저앉은 내게
숨을 불어줬던 날

멍든 무릎 위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은 홀씨 하나

그댄 멀리 날아다니는
하얀 민들레
그대 작은 바람까지도
다 이뤄줄게
홀씨가 돼줄래

아름답더라 네가 스쳐간
갈라진 땅 위엔
화사한 온기가
새긴 무늬처럼 고이 남았더라

나를 타고 날아
어디든 괜찮아
원하는 곳에 뿌리를 내려

그댄 멀리 날아다니는
하얀 민들레
그대 작은 바람까지도
다 이뤄줄게
홀씨가 돼줄래

주춤하다 멈춰 선 너를 밀어
든든한 아침볕이 되어주어
너의 소망의 무게를 알아채어
조용히 강한 결이 되어주려

그댄 나의 저물지 않는
내일의 노래
그댄 마치 살랑거리는
희망의 미래
그대 다시 떠나간대도
다 믿어줄게
바람이 돼줄래


이츠 -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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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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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삐뚜루 | 작성시간 26.01.25 이츠 너무 좋아 콘서트 네번 다녀옴
  • 작성자제니나연혜인 | 작성시간 26.01.25 진짜 옥탑방고양이 ost일거같구 그릏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 작성자흐물감튀단 | 작성시간 26.01.25 헐 좋다 너무넘 !!!! 고마워
  • 작성자닉부잉피피 | 작성시간 26.01.25 이츠 노래랑 가사 개좋음 난 애플이라는 노래 좋아함
  • 작성자콩나물 비빔밥 | 작성시간 26.01.25 들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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