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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로코코와 중국풍을 믹스한듯 인테리어한 디자이너 발렌티노의 저택.jpg

작성자세 레나|작성시간26.01.26|조회수10,437 목록 댓글 23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94341612


이탈리아 전통 오뜨꾸뛰르의 상징 발렌티노(Valentino)를
탄생시킨 전설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
지금은 은퇴

현역 시절 그의 꾸뛰르 컬렉션

그가 프랑스에 위치한 자신의 위드빌 성(Château de Wideville)을 19세기 청 왕조의 초상화부터 유럽식 시누아즈리(Chinoiserie)를 재현해냈다.

시누아즈리(Chinoiserie)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경까지의 유럽 귀족 사이에 일어난 중국풍 취미의 총칭이다. 근세에 들어 대항해 무역시대에 중국이나 극동의 문물 수집 증대와 함께 유럽인들이 중국 또는 동양풍의 이국적인 인물・풍경・문양 등의 장식 주제를 애호하면서 그 범위는 실내장식・가구・도자기・직물・장식 등을 위시하여 유럽의 미술・가구・건축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서구의 예술 사조 자포네스크(Japonesque)와 마찬가지로 유럽인들의 동양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담고 있는데 사실 소위 "동양풍"의 원조는 자포네스크보다 시누아즈리가 먼저다.

하지만 시누아즈리가 유행하던 시절은 아직 왕정 시절이었고 당시 중국 가구나 도자기는 어마어마한 고가였다. 때문에 왕족과 귀족들의 전유물로 그들의 가구, 도자기, 칠기, 정원 건축 등에만 남았고 자포네스크에 비해서 크게 알려지지 못하는 원인이 됐다.

하지만 근대 유럽인들이 고전주의의 형식미를 벗어나고자 이국적 향취의 자극성을 목표로 유행하기 시작한 만큼 기성세대들에게는 좋게 여겨지지 못하고 맹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시누아즈리의 유행을 대체하기 위해서 회귀적 성격을 띠고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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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밍키민키키 | 작성시간 26.01.27 와 조합 신선하다... 생각도 못함... 글 잘봤어 여시야~!!
  • 작성자거베라 | 작성시간 26.01.27 이야 확실히 디자이너구나 신기해
  • 작성자달려라빡빡아 | 작성시간 26.01.27 진짜 호화스럽다….. 진짜 부잣집.. 환상 속의 귀족집 같다 ㅜㅜㅜㅜ
  • 작성자뿌쁄삐뽀언니 | 작성시간 26.01.27 진짜 화려하다..초상화 밤에보면 무서울거같애
  • 작성자서부지검 서동재검사 | 작성시간 26.02.15 와 존나 심장뛴다 나 시누아즈리 좋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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