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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한방울]볼 때마다 마음 아픈 글

작성자Melogold|작성시간26.01.28|조회수11,603 목록 댓글 17

출처: 여성시대 (Melogold)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한 엄마가 딸에게 적어 놓은 편지






너는 돌 때 실을 잡았는데, 명주실을 새로 사서 놓을 것을 쓰던 걸 놓아서 이리 되었을까.
엄마가 다 늙어 낳아서 오래 품지도 못하고 빨리 낳았어.
한 달이라도 더 품었으면 사주가 바뀌어 살았을까.
엄마는 모든 걸 잘못한 죄인이다.
몇 푼 벌어 보겠다고 일 하느라 마지막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 없는 집에 너같이 예쁜 애를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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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AYCO | 작성시간 26.01.28 아ㅠㅠ......
  • 작성자존나잼민이 | 작성시간 26.01.28 볼때마다 눈물난다 .. 솔직히 이런일들이 반복되면서 출산률 저하에도 한몫한거같음.. 이런 세상에 이런 나라에 애를??? 뭘믿고? 이생각 존나 들지...
  • 작성자꿀설기먹고싶다 | 작성시간 26.01.28 이건 진짜 볼 때마다 코 끝이 시려워짐...마지막 전화도 못 받으셨으니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시겠어ㅜㅜㅜㅜㅜㅜ
  • 작성자오늘은토요일 | 작성시간 26.01.28 찡.....
  • 작성자깔리 | 작성시간 26.01.29 너무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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