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2493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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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사랑이의 모습을 보고 직접 실내 동물원 측을 설득해 22살 고령의 사자 사랑이를 청주동물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사람 나이로 100세가 다 되어가는 사랑이는 청주동물원에서 ‘바람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널따란 방사장, 함께 지낼 친구도 생겼습니다.
대개 동물원에서는 동물의 활동성이 적어진다는 이유로 나이 든 동물을 반기지 않습니다. 사랑이도 다른 동물원에서 지내다 나이가 들자, 더 열악한 환경의 실내 동물원으로 옮긴 것이었죠. 그러나 김 수의사는 “이제 동물원에도 나이 들고 아픈 동물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시민들의 공감대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이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아프고 나이 든 동물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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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공개된 2부작 다큐멘터리 <이상한 동물원>은 약 18개월간 청주동물원에서 포착한 동물들의 생로병사를 담았습니다. 과연 청주동물원은 ‘이상한’ 동물원일까요. 진짜로 ‘이상한’ 동물원은 어떤 곳일까요. 모든 동물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진 시대에, 정말 필요한 동물원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물음을 던집니다.
전문 출처
보고 생각 많았던 다큐인데 기사로 정리돼 있길래!
넷플릭스 이상한동물원 아직 안 본 여시들 같이보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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