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REACT작성시간26.02.01
헉 맞아... 예전에 버스에서 어떤분이 쓰러져서 뒤에 승객분이 cpr하고 다른분이 119신고하는데 전화로 상황공유하니까 cpr하지말고 팔다리 주무르라고 하더라... 다행히 바로 의식회복하시고 구급차 타고 병원가셨는데 집에 잘 들어가셨겠지...ㅠㅠ
작성자아이돌작성시간26.02.01
근데 엄청 심하게 발작하는 사람은 힘이 너무 강해서 옆으로 눕히는 것도 힘들어. 팔다리 막 휘젓고 몸에 힘이 빡 들어가 있어서.. 주변에 위험한 물건 치우는 거 진짜 중요함. 밖에서 발작했을 땐 발작 끝난 후에도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119 부르면 되는데.. 집에선 구조대가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고, 몇 번 연속으로 발작해서 위험한 상황 아닌가 싶었는데도 병원으로 안 데리고 가더라.. 여기만 그런 건진 잘 모르겠음
작성자둣쫀큐작성시간26.02.02
뇌전증 얘기가 나와서 쓰는 댓글이지만 재미로 '발작'이라는 단어 쓰지말았으면 좋겠어 뇌전증 앓는 사람들은 생명과 직결된 단어기도하고 상처이기도 해 '암걸릴것 같다'는 말은 이제 대부분 안쓰는것 같은데 발작은 아직도 가볍게 쓰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 ㅎㅎ